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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go] 논문 피어리뷰 기간 동안 새로운 데이터가 나왔다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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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고│올브레인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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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는 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비영어권 저자들을 위한 학술논문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영문 교정 브랜드입니다. 

   올브레인을 통해, 이나고의 전문 저널리스트가 참여하여 영어 논문 교정 및 저널출판 관련 이슈들을 국제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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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Shamblen / unsplash.com  

 

논문 피어리뷰 기간 동안 새로운 데이터가 나왔다면? 

Once the new data in the manuscript peer review comes out 



저널 피어리뷰 완료까지 길게는 1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때문에, 논문을 저널에 투고한 후에도 관련된 연구를 계속하다 보면 피어리뷰 중, 새로운 데이터가 쌓이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접수한 논문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경우에는, 우선 2가지 옵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최초 결과의 결함을 발견했다면, 편집부에 연락하여 사유를 설명하고 논문을 게재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그에 반해, 기존 자신의 논지를 보다 강하게 입증하는 결과가 나온 경우에는, 우선 그 결과만으로 새로운 논문을 쓸 수 있을지 자문해 보십시오. “더 많은 피험자를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했더니 완전히 같은 결과가 나왔다”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논문으로 발표하기보다는 현 논문을 보충(또는 교체)하는 데이터로 사용하는 것이 더 큰 의미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데이터가 논지를 크게 향상시킨다고 판단된다면, 심사를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편집부에 간단하게 이메일을 보내서 “현 상황을 알리고 싶다”고 말하고,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 설명하면서, 피어리뷰 중인 논문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학계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발견인지 설명한 후,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짓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새로운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하나의 새로운 논리를 성립시키는 경우에는, 기존 제출 논문을 포기하고, 새로  작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피어리뷰 중인 논문은 그대로 둔 채, 새로운 논문을 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 경우에는, 본문이든지 각주이든지 관계 없이, 과정과 결과를 명확하게 기재한 후, 새로운 데이터의 의의를 설명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최초 논문의 피어리뷰 완료 전에 새로운 논문이 완성된 경우는, 기존 논문이 이 저널에서 피어리뷰 중인지, 새로운 논문이 그 논문과 어떻게 다른지 분명하게 커버레터에 기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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