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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 from E] 골치 아픈 대학원 대인관계, 피하거나 혹은 다루거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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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고│올브레인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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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0회
작성일
19-03-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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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는 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비영어권 저자들을 위한 학술논문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영문 교정 브랜드입니다. 

   올브레인을 통해, 이나고의 전문 저널리스트가 참여하여 영어 논문 교정 및 저널출판 관련 이슈들을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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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ispics unsplash.com  


 

골치 아픈 대학원 대인관계, 피하거나 혹은 다루거나

Avoiding or Dealing with a Bad Graduate Student , Advisor Relationship

   



마음이 잘 맞는 친우와도 모든 관심사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절친한 사이였다 하더라도, 졸업 후 사회에 나가 각자의 경력을 쌓아가다 보면 공통의 관심사가 줄어드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실제로 직장이나 조직 생활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은 업무적 문제보다 대인관계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업무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지만, 대인관계에 관한 문제는 자신이 상대방을 통제할 수도 없고 통제해서도 안되므로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대학원 생활은 마치 학교와 직장생활의 중간쯤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학부 때 배운 내용이나 자신의 연구 관심 분야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의 수업을 듣고 시험 준비를 하는 일은 전형적인 학생의 모습이지만, 연구실이라는 조직에 소속되어 스승인 동시에 직장 상사로써 업무를 지시하는 지도교수 밑에서 프로젝트나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직장 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기실 대학원 생활은 학생과 직장생활의 중간 정도로 느껴질 수 있으나, 진짜 문제는 생각보다도 훨씬 높은 비율의 대학원생들이 동료 또는 지도교수와의 대인관계 문제로 곤란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학생들에게 고민스러운 것은 상하관계가 두드러지는 동양이나 성과 지향적인 서양이나 마찬가지인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원생은 어떻게 자신의 경력에 흠을 남기지 않고 슬기롭게 대학원 생활을 미래 경력을 위한 발판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소통

지도교수는 마일스톤, 데드라인, 소통 방식 등을 통해, 지도교수의 업무 방향, 그리고 지도교수가 대학원생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지에 대해 제시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방침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도교수가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라면 대학원생이 먼저 소통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학위 논문 과정은 길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이 말은 즉, 지도교수와의 관계가 성공적이어야만 대학원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활발히 연구하는, 자신에게 맞는 연구실을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지도교수의 인품과 성격이 자신과 맞을지를 고려하는 것도 대학원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애로사항은 가능한 빨리 상의하자

무엇이든 불안한 느낌이 있다면, 대학원생은 이에 대해 반드시 지도교수와 상의해야 합니다. 지도교수 또한 큰 문제가 있는 경우, 학생에게 신속히 알려야 합니다. 지도교수는 대학원생에게 긍정적인 코멘트와 지원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3. 대인관계의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더 이상 함께 일하기를 원치 않는 경우, 지도교수는 학생에게 이를 가능한 빨리 알려야 합니다.

대인관계는 신뢰의 문제입니다. 신뢰가 깨어진 관계가 지속되거나 회복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또한, 학위 과정이라는 측면에서도 지도교수가 자신의 학생이 학위 논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지도교수는 학생이 시간과 자금을 더 낭비하지 않도록 빨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4. 대학원생의 입장에서 지도교수와 더 이상 일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이러한 사정에 처한 대학원생은 다른 시니어 교수들로부터 조언이나 지원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교수와의 관계가 심각하게 좋지 않았다면, 지도교수를 바꿀 수 있다 하더라도 대학원생 본인의 평판에 손상을 미칠것입니다. 지도교수와의 트러블이 당신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 아니더라도 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지도교수를 바꾼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학위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지만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도 정 안되겠다 싶을 때는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즉슨, 학교를 옮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지도교수로 인한 과도한 불안이나 걱정이 일어난 경우

대인관계에 대해 신중하고 주의 깊게 대처한 후라면, 가능한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의 관계는 적절한 대처를 통해 최선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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