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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119'... 대학원생 인권침해 전문가에게 제보하세요. 석박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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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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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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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와 전국대학원노동조합이 대학원생의 권리보호를 위한 대학원생119를 결성했다.

 

지난 2017년 11월 공식 출범을 알린 직장갑질119는 노무사변호사노동전문가 등 150여명의 노동계 인사들이 소송공정위노동부인권위 신고언론제보 등의 방법을 통해 직장의 갑질을 해결하는 권리보호단체다전국대학원노동조합이 이들과 함께 대학원생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인권노동권 무료 법률상담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직장갑질119와 전국대학원노동조합은 동료동일 업종 종사자들의 사례를 수집하고 대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아래 대학원생들의 고충을 나누고 법률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모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대학원생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해 변호사노무사 등 노동·법률 전문가들이 스태프로 활동한다.



 


고질적으로 이어져온 대학원의 학내 위계적 폭력과 성폭력연구저작권 강탈노동 착취 등 부당한 인권침해 사례가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지만, 33만명에 달하는 전국의 대학원생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호소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구는 문제만큼이나 고질적으로 미비한 현실이다대학원생119는 이러한 사태의 책임을 학생 보호에 적극 나서지 않고 방임한 대학당국에 묻는다.

 

개별 법률 상담과 함께 관계 부처와 언론제보를 통해 대학원생 인권 침해 사례에 대응할 것을 밝힌 대학원생119는 직장갑질119가 소셜미디어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고 사례들을 상담 및 대응해온 바와 같이 네이버 밴드(https://band.us/band/73590805)를 통해 운영된다대학원 재학생이나 수료생의 가입이 가능하며신원확인을 통해 교수선임연구원대학직원의 가입을 차단하고 있다가입자의 신원 등 개인정보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전국 대학원생 노조는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국 30여개 대학원 200여명의 조합원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이들은 개별 사례 대응에서 나아가 집단적 사례를 부각시키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대학원내 학생 인권침해 행태를 막을 근본적이고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브레인뉴스 (contact@allb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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