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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가 알려주는 논문파일 업로드 하기 전에 확인할 13가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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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레인 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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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에 쫓겨 처음 써보는 도서관시스템에 간신히 업로드 하고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리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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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거부당하고 다시 수고하는 경험, 하고 싶지 않다면!

최종적으로 이것만은 확인 해 보자!


도서관에 올리는 데이터와 인쇄소에서 제본한 논문은 평생 남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허점이 있어야한다? 없어야한다?


인쇄소에서는 학위논문의 표지와 인준지, 속표지 등은 인쇄소에서 확인해줄 수 있지만,

내용의 정렬과 오타까지는 봐주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고 최종적인 검토 작업이 필요하다.



준비물.

☆각 학과(학교)별 논문양식(작성법), 빨강펜, 파랑펜, 최종 가제본

논문양식(작성법 이하 논문양식)은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논문양식은

첫째, 지도교수님과 소속 학과 및 전공에서 내려오는 전통양식이 있는지 확인할 것!

둘째, 내부 전통양식이 없다면 표준양식을 대학원 요람(책자)또는 원우회 수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 ①공지사항 ②자료실 기타 ③학위논문 관련 카테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통 제일 처음에 제시되는 간략한 학칙과 내규는 정독할 필요가 있으며,

논문작성 시 기본적인 목차양식, 목차/제목/소제목/본문/각주/참고문헌 별로 폰트와 폰트크기, 줄간격 등에 관하여 기억 또는 간단히 메모를 해두자.



1. 겉표지, 속표지, 인준지에서 대학원명, 소속 바로쓰기 (전공표기오류)

1) 대학원명

일반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또는 대학원 둘 중에 하나다. 차이는 ‘일반’ 이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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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대학원 인가 받은 명칭으로 소속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받은 요람이나 원우회 수첩을 참고하여 대학원인지 일반대학원인지 구별하여 쓰자.

대학알리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https://goo.gl/ydsLTR


전문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의 경우에도 대학원명을 그냥 대학원으로 써내는 경우가 많다.

꼭 000전문대학원, 0000대학원으로 정확히 명기해주기 바란다.


2) 학과/전공명

보통 일반대학원 학생은 주로 학과소속에 따라 분류된다.

반면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 일부 학과는 학과 + 전공 또는 단일전공 소속을 표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공이 아닌 학과로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자신의 소속이 단일학과인지 단일전공인지 아니면 학과 내 전공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기입해야한다.


ex. 외식조리전공인데, 외식조리학과로 쓴다던지

    경영학과 EMBA전공인데, 둘 중에 하나만 쓰는 (의도치 않은) 실수는 이제 그만!



2. 학위년도, 심사청구일, 인준일자 확인

1) 표지의 학위년도 확인.

   2019년 2월 졸업예정 → 2018(학)년도 OO학위논문


2) 심사청구일과 인준일자는 학위수여일(2월) 기준으로 쓰면 안된다.



3. 글머리번호 편집

1) 논문양식 샘플을 통해 ‘목차(차례)’에서 글머리번호 표기와 폰트가 알맞게 작성되었는지 확인한다.

2) 글머리번호 편집양식은 학교마다 또는 학과마다 다양하게 표현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학교/학과에서 제시하는 양식을 따랐는지 살펴야 한다.

헷갈리는 글머리번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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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차와 본문 Cross Check ★★★

학교도서관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다.

목차에서 가리키는 곳으로 페이지를 이동했는데, 그 페이지가 안 나온다면, 당연 논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 페이지 오류가 생길 수 있는 이유

1) 로마숫자 페이지와 아라비아숫자 페이지를 구별하지 않은 경우

   아래처럼 구별이 필요하다!
   - 로마 숫자(i, ii, iii)로 표기하는 페이지: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 논문개요(국문초록), 감사의글 등
   - 아라비아 숫자(1, 2, 3)로 표기하는 페이지: 본문,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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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록에 <설문지> 등을 삽입했는데, 도서관 컴퓨터에 설문지에 사용한 폰트가 없는 경우

이런 경우, 설문지에 사용한 폰트를 ‘신명조’, ‘돋움’체로 수정하거나 ‘이미지’로 바꿔 삽입하는 것이 좋다.



5. 목차에 설문지 NONO! 부록 YES!

조사방법으로 설문지를 사용하는 많은 연구자가 부록페이지에 설문지를 싣는다.

그런 그대, 목차에 제목을 설문지라고 썼는가? NONO! 부록으로 수정해야 한다.


옳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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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도 제목을 설문지가 아닌 ‘부록’으로 써야하고 ‘설문지’를 넣고 싶다면, 페이지 좌측상단 또는 우측상단에 표기하면 된다.



6. 목차제목과 본문제목 Cross Check (띄어쓰기까지 확인!)

이 부분 역시 도서관의 주요 reject 사유 중 하나이다.

페이지를 체크하면 저절로 제목을 보게 되는데 이 때 목차제목과 본문제목이 차이가 없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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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보면 내용 자체는 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양식은 서로 다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양식은 논문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하나의 양식을 쓰기로 했다면  그 양식을 통일성 있게 사용해야 한다.


제목을 크로스 체킹하면서 동시에 양식을 통일되게 편집했는지 함께 확인한다.

- 폰트 크기가 알맞은지

- 제목 폰트효과를 굵게(Bold)했다면 나머지 제목의 폰트효과도 전부 굵게 통일시킬 것

- 본문에서 큰제목과 소제목을 좌측정렬을 할지, 가운데정렬을 할지 선택해서 통일 시킬 것



7. 표/그림/사진 목차와 본문 표/그림/사진의 쪽번호와 제목 Cross Check

6과 같은 내용으로 이해하면 된다.



8. 표/그림/사진 제목이 쓰여진 ‘위치’와 ‘괄호양식’

글쓴이가 있던 학교는 ‘표제목’을 표의 ‘좌측 상단’에 위치시키고 ‘<>’ 꺾쇠괄호를 사용하였다.

‘그림제목’과 ‘사진제목’은 본문 그림(사진)의 ‘하단 중앙’에 위치하고 ‘[]’ 대괄호를 사용하였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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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표/그림/사진의 제목과 내용은 본문보다 폰트크기가 1pt 작게 하는 경우가 많다. 



9. 본문을 빠르게 보면서 오타와 수정할 부분 체크

1) 마침표(.)를 찍기 전에 달아야 하는 각주를 마침표 뒤에 표시하지 않았는지 확인


예시) 

~ 하였다.1)

X

~ 하였다2).

O


2) 각주(인용)표기 양식을 통일시켰는지 확인
인용표기방법이 학교, 학과의 내규에 정해져 있지 않다면, 아래 양식 중 택1을 하여 정리한다.

인용표기방식은 ①APA ②Chicago ③MLA ④ISO690 등 매우 다양하다.


각주 및 참고문헌의 정리를 위해 일부 학교는 대학원생 지원 서비스 중 하나로 참고문헌 정리 프로그램(ex. Ends note 등)을 제공한다.

각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구지원>카테고리를 확인해보자!


※ 그게 아니라면? 국내외 학술지에 한정, 구글 스콜라를 이용하면 각주의 정리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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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콜라에서 인용 학술지 및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화면에서 “큰따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MLA, APA, ISO690의 3가지 인용방식으로 자동으로 정리되어 나온다.



10. 참고문헌

1) 국내문헌과 국외문헌, 기타자료의 기입순서를 파악한다.

2) 위 자료의 순서를 정리한 후 저자 ABC,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다.

*tip1. 엑셀의 ‘텍스트 오름차순’ 기능을 활용한다.


참고문헌 예쁘게 정리하는 방법은 이 곳을 참조하기 바란다!

Reference List(참고문헌 목록) 들여쓰는 방법. (2014, Jan 13). Emily의 네이버블로그 Good to See You!. 검색일 DEC 11, 2018

https://goo.gl/8MTbHp 



11. 영문초록(Abstract)

의외로 대학원명과 학과/전공의 영문 명칭을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

각 대학원과 학과/전공의 영문 명칭은 대학원요람과 대학원 홈페이지 학과소개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사 및 박사의 영문표기는

석사 M.A.Thesis M.S.Thesis | 박사는 Ph.D.Dissertation 이라고 표기한다.

M.A.와 M.S.는 각각 Master of arts 와 Master of Science의 약자이다.

대개 M.A.는 인문사회계열, M.S.는 이공계열의 표기법이다.



12. 도서관 업로드

교정교열을 완료한 논문파일을 인쇄소에 보내기 전 해야 할 일이 있다.

도서관에 업로드 하는 것!


많은 수정작업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면 제출된 논문이 reject 될 수 있다.

그 전에 미리 제본을 맡기면 미처 수정하지 못 한 오류사항이 그대로 출판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꼭 도서관에 업로드하고 승인이 확인되면 그 때, 인쇄소로 원고를 넘기자.



13. 제본

도서관 인증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인쇄소에 메일 또는 파일을 전송하고,

1) 몇 부를 제본할 것인지 (가족, 교수님, 지인용, 소장용 파악)

2) 단면인쇄를 할 것인지 양면인쇄를 할 것인지 정한다.
   (대체로 페이지 수가 적은경우에는 말하지 않아도 단면인쇄를 해주시는 편이다.)

3) 인준지는 빼먹지 않았는지 (*인준은 미색 인준지에 받아야 제본했을 때 어색하지 않다.)

4) 학위논문의 표지색상을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 (석사 감청색 / 박사 검정색)



기타, 행정실에 제출해야 할 서류들!
- 심사결과보고서 (심사위원장, 심사위원)


- 카피킬러 표절확인서 : 계열과 논문주제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적정 표절수준에 대해 학과에 물어보기 바라며, 각주표기를 잘못하면 카피킬러 표절률도 올라간다.


- 논문제출확인서 : 도서관에 파일 업로드 후 승인이 떨어지면 출력가능하다.


- 논문지도보고서 : 아직도?


- 논문제목변경신청서 : 최종논문의 제목이 심사제청서를 제출 당시 제목에서 수정되었다면

‘논문제목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법도 있지만 교내전산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행정실에 전화문의를 해야 한다.


- 교육부 설문조사 : 석사, 박사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설문조사.
제본 제출하러 갈 때 학교 공지사항 페이지에 접속해서 링크타고
(제발) 한 번씩만 해주세요.
‘0000학년도 석사/박사학위 취득자 조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옴.



다 떠나 '나는 정말 시간이 없다!' 하시는 선생님은!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와 본문, 표, 그림의 페이지 Cross Checking만이라도 꼭꼭 하기 바란다!



| 올브레인 뉴스편집부 (contact@allb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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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버닝님의 댓글 작성일

핵꿀팀 감사합니다~

가시리엇다님의 댓글 작성일

다 떠나서 정말 시간이 없는 사람은 전체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 vs 본문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만 일치시켜도... 이거 정말 나중에 보면 안맞는 것들이 꼭 있음